대전문화재단 '0시축제' 기간 우리들공원 야외무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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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대전0시축제' 기간인 12~16일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공모·심의를 통해 상설공연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단체는 전문예술단체가 무용, 전통,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대전0시축제 기간 및 오는 10월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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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대전0시축제' 기간인 12~16일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 기간 크로스오버 클래식, 댄스가 어우러진 연극, 다양한 타악기로 만나는 앙상블, 퓨전 국악, 창작 스트릿 댄스, 전통 무용, 집스 재즈와 현악 5중주 공연 등 0시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심의를 통해 상설공연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단체는 전문예술단체가 무용, 전통,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대전0시축제 기간 및 오는 10월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상설공연지원사업은 대전지역 5개 구 야외명소에서 진행되는 전문예술단체의 레퍼토리 공연으로 시민의 생활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예술인들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됐다.
자세한 일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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