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햅쌀이?”…충주 앙성면서 올해 첫 벼 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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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앙성면에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이뤄졌다고 6일 밝혔다.
충주시에 따르면 앙성면 모점리 윤병관씨는 지난 5월 3일 모내기를 시작해 93일 만에 올해 지역 첫 벼 베기를 했다.
쌀전업농 충주시협의회와 읍·면·동 회장단, 충주시 농정과장과 친환경농산과장 등은 이날 윤 씨 농가를 찾아 첫 벼베기를 축하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기상 상황에서 지역 첫 벼 수확에 감회가 새롭다"며 "쌀 고품질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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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앙성면에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이뤄졌다고 6일 밝혔다.
충주시에 따르면 앙성면 모점리 윤병관씨는 지난 5월 3일 모내기를 시작해 93일 만에 올해 지역 첫 벼 베기를 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올벼품종으로 제철보다 일찍 여무는 게 특징이다.
쌀전업농 충주시협의회와 읍·면·동 회장단, 충주시 농정과장과 친환경농산과장 등은 이날 윤 씨 농가를 찾아 첫 벼베기를 축하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기상 상황에서 지역 첫 벼 수확에 감회가 새롭다”며 “쌀 고품질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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