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연기한다....‘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주연 캐스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츄가 핫걸로 변신한다.
6일 소속사 ATRP는 "츄가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주인공 강민주 역으로 캐스팅됐다.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 츄가 선보일 새로운 변신과 또다른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내 남자친구는 상남자' 속 츄의 연기 변신에도 기대와 관심이 모여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소속사 ATRP는 “츄가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주인공 강민주 역으로 캐스팅됐다.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 츄가 선보일 새로운 변신과 또다른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이엔씨, 플레이그라운즈)는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되어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가 펼치는 대환장 로맨스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작가 맛스타)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은 중국어 태국어로도 공개돼 국내를 넘은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여기에 ‘경찰수업’, ‘99억의 여자’, ‘퍼퓸’을 연출한 유관모 감독과 탄탄한 필력으로 촉망받는 신예 이해나 작가가 뭉쳐, 원작의 재미를 배가하고, 색다른 감동과 웃음을 안길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에서 츄는 박윤재를 짝사랑하는 연희대 핫걸 강민주 역을 맡아 솔직, 당당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tvN D 드라마 ‘필수연애교양’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츄는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이끌어난 바 있다. 이에 ‘내 남자친구는 상남자’ 속 츄의 연기 변신에도 기대와 관심이 모여 있다.
한편, 최근 미니 2집 앨범 ‘Strawberry Rush‘를 발매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츄는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미주 팬콘 투어 ‘2024 CHUU FAN-CON Strawberry Rush in AMERICAS’를 개최해 총 12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가수의 본업은 물론 예능, 유튜브 콘텐츠,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막강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재계약 잘 논의 중” 큐브, (여자)아이들 소연 저격에 진땀 - 스타투데이
- “재계약 잘 논의 중” 큐브, (여자)아이들 소연 저격에 진땀 - 스타투데이
- ‘저스피스 설립’ 지드래곤 “억울함·오해 바로잡는 게 정의” - 스타투데이
- ‘완벽한 가족’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윤세아 대범함 有” - 스타투데이
- 첫방 앞둔 ‘DNA 러버’→‘미지의 세계’…하이그라운드 5편 제작 박차 - 스타투데이
-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에 뜨거운 입맞춤 - 스타투데이
- “차은우 따라 잡겠다”...윤산하, 아스트로 막내서 ‘솔로 성장’[MK이슈] - 스타투데이
- “영향력=몸값”....‘더 인플루언서’ 77인의 본 적 없는 서바이벌[MK현장] - 스타투데이
- 아스트로 윤산하 “솔로곡 ‘다이브’ 처음 듣고 그리운 사람 떠올려” - 스타투데이
- ‘더 인플루언서’ PD “오킹 스포? 상관없이 재미있을 것”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