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셋·스웨 리, 15일 힙합 파티…국내 아티스트도 대거 출격

황미현 기자 2024. 8. 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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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힙합 아티스트인 오프셋과 스웨 리가 광복절 국내에서 힙합 파티에 나선다.

캔디 라이브 코리아는 오는 1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여름밤의 힙합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힙합 아티스트 오프셋(Offset)과 스웨 리(Swae Lee), 국내 힙합 아티스트 다빈 등 풍성한 라인업과 새롭게 추가된 오프닝 게스트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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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셋(왼쪽), 스웨 리, 다빈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글로벌 힙합 아티스트인 오프셋과 스웨 리가 광복절 국내에서 힙합 파티에 나선다.

캔디 라이브 코리아는 오는 1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여름밤의 힙합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힙합 아티스트 오프셋(Offset)과 스웨 리(Swae Lee), 국내 힙합 아티스트 다빈 등 풍성한 라인업과 새롭게 추가된 오프닝 게스트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의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오프닝 게스트들이 무대의 다채로움을 더할 전망이다. 국내 아티스트 스꺼러 갱(Skkr Gang), 지셀(Jiselle),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 주니어셰프(JuniorChef)가 참여하며, 각각 독특한 음악적 색채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스꺼러 갱(Skkr Gang)은 랍온어비트, 트랩대디, 그리고 오이글리라는 색깔 강한 세 명의 래퍼로 구성된 그룹으로, 국내 트랩 힙합 씬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들은 최신 앨범의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는 더블랙레이블 소속의 힙합 아티스트로, 최근 발표한 첫 번째 EP '2U'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빅뱅의 태양과의 협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감미로운 음색과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미성년자는 관람이 불가능하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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