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사과 다축과원 기술 안정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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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다축 과원 기술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농업기술원은 5-6일 본원 회의실과 사과이용연구소 등에서 '충남 사과 다축조성 사업 업무 협의 및 현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장정식 도농업기술원 원예축산팀장은 "지도·연구 협업을 통해 사과 다축과원 기술 안정화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충남형 사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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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다축 과원 기술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농업기술원은 5-6일 본원 회의실과 사과이용연구소 등에서 '충남 사과 다축조성 사업 업무 협의 및 현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사과 다축 재배농가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아산·당진·예산 등 10개 시군 사과 다축과원 13.4㏊ 규모 시범사업장의 현장 애로와 예산 집행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또 신규 과원 조성 시 재식 밀도와 품종 선택의 중요성, 수세 관리 요령에 대해 논의하는 등 사업 확산 기술 안정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 품종별·수형별 다축수형 연구 실증 포장에서 과제별 추진 상황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이후 경남 거창 사과이용연구소와 선도농가 시범사업장을 방문, 노지 스마트팜 연구 동향과 사과 다축과원 조성 신기술 동향도 살폈다.
강경진 도농업기술원 연구사는 "올해부터 사과 다축 수형 관련 연구 과제를 추진,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실증 분석을 통해 도내에 맞는 사과 다축 수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정식 도농업기술원 원예축산팀장은 "지도·연구 협업을 통해 사과 다축과원 기술 안정화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충남형 사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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