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 신규반 접수 '선착순→추첨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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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이하 공사) 부천국민체육센터는 수영 신규반 접수방식을 8월부터 추첨방식으로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해소하고자 부천국민체육센터는 8월 수영 신규(접수분)부터 추첨방식으로 전환했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다음 달부터 전체 스포츠센터 수영 신규반 접수를 추첨제로 전환하는 만큼 제반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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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이하 공사) 부천국민체육센터는 수영 신규반 접수방식을 8월부터 추첨방식으로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그간 공사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4개소) 수영 신규반은 선착순 접수방식으로 이뤄졌다. 쾌적한 환경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수요가 많았기 때문에 △한정된 정원모집에 따른 과열 경쟁 △접수 당일(06:00) 동시 접속량 과열로 서버다운 및 접속 대기 △투명성, 공정성 위한 공개추첨 요구 등 관련 민원이 많았다.
이를 해소하고자 부천국민체육센터는 8월 수영 신규(접수분)부터 추첨방식으로 전환했다. 다음 달부터는 공사가 운영하는 전체 스포츠센터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수영 신규접수는 매월 20일부터 24일까지(5일간), 추첨은 25일 회원관리시스템(FMCS)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추첨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희망 시민 대상 추첨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추첨 영상을 공사 유튜브에 게시한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다음 달부터 전체 스포츠센터 수영 신규반 접수를 추첨제로 전환하는 만큼 제반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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