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클린하우스'…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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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이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 8개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클린하우스'는 쓰레기 배출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종이, 플라스틱 등의 재활용품을 적정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우천 시에도 폐기물이 젖고 악취가 나는 단점 등을 보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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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이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 8개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클린하우스'는 쓰레기 배출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종이, 플라스틱 등의 재활용품을 적정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우천 시에도 폐기물이 젖고 악취가 나는 단점 등을 보완할 수 있다. 시설 내부에 CCTV 설치를 통해 무단투기도 예방된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병·캔·플라스틱·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시민들이 쉽게 구분해 배출할 수 있도록 거점배출시설을 설치했다"며 "특히 주택가로 이루어진 구도심 지역 및 농촌지역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2025년에도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지원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안순혁 기자(wassw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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