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고속도로 달리던 대형 화물차서 불… 일부 차로 정체

황남건 기자 2024. 8. 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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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2시54분께 인천 중구 중산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나들목(IC)에서 금산IC 방향 6㎞ 지점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에서 연기가 치솟으면서 인천공항 방면 일부 차로에서 정체가 이뤄졌다.

소방당국은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약 30분 만인 오후 3시25분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 관계자는 "구체적인 화재 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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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2시54분께 인천 중구 중산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나들목(IC)에서 금산IC 방향 6㎞ 지점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불이 난 차량. 인천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2시54분께 인천 중구 중산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나들목(IC)에서 금산IC 방향 6㎞ 지점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에서 연기가 치솟으면서 인천공항 방면 일부 차로에서 정체가 이뤄졌다.

소방당국은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약 30분 만인 오후 3시25분에 불을 모두 껐다.

6일 오후 2시54분께 인천 중구 중산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나들목(IC)에서 금산IC 방향 6㎞ 지점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불이 난 차량과 일대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인천소방본부 제공

소방 관계자는 “구체적인 화재 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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