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포천가득' 결정

경기=현대곤 기자 2024. 8. 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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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를 '포천가득'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2일 백영현 시장 및 관계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2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백 시장은 "품질 좋은 포천의 농특산물을 대표할 통합브랜드 명이 정해졌다. '포천가득'이라는 이름에 맞게 정성이 가득 담긴 포천 농특산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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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특축산물 통합브랜드 '포천가득'디자인./사진제공=포천시

경기 포천시가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를 '포천가득'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2일 백영현 시장 및 관계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2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합 중이던 '포천가득'과 '포천이 키운'으로 6개의 디자인 시안이 공개됐다. 또 7월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더해 브랜드와 디자인을 결정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그 결과 '포천가득'이라는 이름과 '포천의 자연, 농산물에 대한 정성이 가득한 이미지' 디자인으로 결정됐다. 보완을 거친 디자인은 오는 30일 예정된 최종 보고회에서 결정된다.

백 시장은 "품질 좋은 포천의 농특산물을 대표할 통합브랜드 명이 정해졌다. '포천가득'이라는 이름에 맞게 정성이 가득 담긴 포천 농특산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현대곤 기자 uso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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