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전종혁, '서울야곡' 무대 공개…'여심 스틸러'

김민지 기자 2024. 8. 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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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종혁이 '서울야곡' 무대를 재해석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전종혁이 출연해 현인의 '서울야곡'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종혁은 박민수와의 대결을 통해 야심 찬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전종혁은 이번 달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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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장미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전종혁이 '서울야곡' 무대를 재해석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전종혁이 출연해 현인의 '서울야곡'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종혁은 박민수와의 대결을 통해 야심 찬 각오를 내비쳤다. 그는 "고기를 많이 먹어 본 사람도 먹을 줄 안다"면서 "키가 큰 사람이 더 잘 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인의 '서울야곡'을 선택한 그는 골드 슈트와 중저음 목소리로 섹시한 매력의 '서울야곡'을 완성했다.

한편 전종혁은 이번 달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축구 선수에서 가수로 전향한 후에도 사회인 축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뭉쳐야 찬다'를 통해 녹슬지 않은 축구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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