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ICT·SW 기업 동남아 시장개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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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경남 ICT·SW 기업 2개사 등 18개사로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오는 10일까지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동남아에서 시장개척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 디지털 글로벌 브릿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경남TP가 ICT·SW 기업의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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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경남 ICT·SW 기업 2개사 등 18개사로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오는 10일까지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동남아에서 시장개척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 디지털 글로벌 브릿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경남TP가 ICT·SW 기업의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시장개척에서 경남 기업인 아라소프트는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 출판그룹인 콤파스 그라미디어와 전자책 플랫폼·저작도구 기술을 활용한 사업 진출에 합의했다.
이날 합의로 아라소프트는 인도네시아 그라미디어와 함께 내년 2월 본격적으로 아라e북 플랫폼 서비스에 나선다. 아라e북의 글로벌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아라소프트는 30만달러 이상의 커스터마이징(인도네시아 UI 및 UX를 추가로 개발) 비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본격 운영 이후 매년 50만달러 이상의 수출 효과를 기대한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시장개척이 아라소프트의 인도네시아 진출 초석을 다지는 계기는 물론 순수 SW 수출을 기대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며 "경남 ICT·SW 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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