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마스터 과정 4기’ 개설

이경섭 매경비즈 기자(lee.kyungseop@mkinternet.com) 2024. 8. 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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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일반 재개발·재건축 사업보다는 사업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매경부동산아카데미에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마스터 과정 4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정비사업 유형과 관리지역 수립 절차, 건축 심의와 영향 평가, 신속통합기획, 사업비 조달 및 운용 실무, 조합설립과 관리처분계획, 최신 판례 분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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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가이드 제시 ▶ 9월 24일(화) 개강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일반 재개발·재건축 사업보다는 사업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속도가 생명인 만큼 단기간에 협력업체 관계자, 조합원 등 관련 종사자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 또한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로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매경부동산아카데미에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마스터 과정 4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정비사업 유형과 관리지역 수립 절차, 건축 심의와 영향 평가, 신속통합기획, 사업비 조달 및 운용 실무, 조합설립과 관리처분계획, 최신 판례 분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직 조합장이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사업 성공사례를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강의 수료 후에도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료생과 강사간 소통을 지원하며 신탁사와 시공사, 조합, 정비업체 간 사업적인 연결을 도모할 수도 있다.

강사진은 무궁화신탁 최만수 도시재생본부장, 시몽건축사 이동락 대표, 서울씨엠씨 이규훈 본부장, 하나감정평가법인 오학우 본부장, ㈜조합경영전략연구원 유재관 대표, 법무법인 조운 이민경 변호사 등 실제 업무에 종사하는 주택정비사업 전문가들과 현직 조합장, 지자체 담당자 등 실무자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강의는 매경부동산아카데미에서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9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14시~17시까지 진행한다. 수강료는 130만원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경부동산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교육 과정 :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마스터 과정 4기

◇ 교육 일정 : 9월 24일부터 11월 19일 (매주 화요일 14:00~17:00)

◇ 교육 비용 : 130만원 (VAT 없음)

◇ 교육 장소 : 매경교육센터 강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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