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나빌레라’···쌍둥이 남매 돌잔치 한복맵시 뿜뿜
안병길 기자 2024. 8. 6. 15:59
배우 공현주가 돌잔치에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현주씨 라이프(KONGHYUNJUICY LIFE)’를 통해 쌍둥이 남매의 돌잔치 소식을 알리며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했다.
영상에서 공현주는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한옥과 자연이 주는 조화로움이 아름다운 곳에서 전통의 미가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했다.
공현주는 쌍둥이 남매의 돌잔치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나서 돌상부터 돌잡이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차근하게 설명하며 전통적인 예와 한국적인 멋을 동시에 보여주며 독보적인 K스타일링을 드러냈다.
그동안 공현주는 드라마, 영화, 예능,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세련된 멋으로 K뷰티 선두주자로 각광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한 돌잔치를 통해 한국적인 미가 돋보이는 K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대중이 선호하는 비주얼과 분위기를 갖춘 워너비 스타답게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복의 전통적인 멋이 잘 사는 완벽한 패션 소화력으로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돌잔치에서 한국적인 멋을 발산한 공현주는 화보,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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