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가족 간병·돌봄 가구 최대 5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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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가족을 간병하고 있거나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한 달간 최대 72시간 가사와 이동을 지원하는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가족 간병인과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심리지원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시작했다.
긴급돌봄와 일상돌봄 서비스, 간병비 지원 모두 거주지 인근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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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가족을 간병하고 있거나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한 달간 최대 72시간 가사와 이동을 지원하는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가족 간병인과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심리지원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최대 300만 원, 밀알복지재단에서는 의료비를 포함해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긴급돌봄와 일상돌봄 서비스, 간병비 지원 모두 거주지 인근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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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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