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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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수출기업 대표들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우범기 시장은 6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펼쳐질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과 체육관, 대운동장 등 주요 행사장을 돌며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북대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한인 경제인 3천여 명이 참여해 기업·상품 홍보와 수출계약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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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수출기업 대표들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우범기 시장은 6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펼쳐질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과 체육관, 대운동장 등 주요 행사장을 돌며 시설을 점검했다.
전북대는 다음달 말까지 삼성문화회관 좌석 및 음향시설 보수 작업을 진행한다. 환영 만찬이 펼쳐질 전북대체육관도 내달 완공을 목표로 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
이어 우 시장은 지역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열었다. ㈜휴먼피아코스텍, ㈜캠스택, 제이앤에스글로벌, ㈜인에코, ㈜올릭스, ㈜포아워스킨 등 10여개사 참여했다. 기업 측은 해외 자매도시를 연계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과 해외 판로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우 시장은 "수출기업이 흔들림 없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 간담회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북대 일원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 설립 이후 국내에서 여는 첫 행사다. 국내외 한인 경제인 3천여 명이 참여해 기업·상품 홍보와 수출계약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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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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