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집중호우피해 지역 주민격려 잇따라 읍·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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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위로하고, 도움의 손길을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3개 읍면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일 화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이번 읍면 방문은 오는 7일 고산면, 8일 비봉면과 경천면, 12일 운주면과 용진읍 등 수해가 발생한 읍면을 우선 방문해 피해복구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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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위로하고, 도움의 손길을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3개 읍면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일 화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유 군수는 완주‧전주통합과 관련한 질문에 “일부 찬성단체의 통합추진 시도가 군민 공감대 형성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돼 주민갈등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통합문제는 전적으로 완주군민의 뜻에 달려 있으며, 수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완주군발전위원회를 통해 수많은 통합사례를 분석하고 검증된 정보를 제공해 주민투표 없이 자연스럽게 통합문제가 정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읍면 방문은 오는 7일 고산면, 8일 비봉면과 경천면, 12일 운주면과 용진읍 등 수해가 발생한 읍면을 우선 방문해 피해복구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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