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공항고속도로 달리던 덤프트럭 불…인명피해 없어

이시명 기자 2024. 8. 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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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공항고속도로를 달리던 덤프트럭이 앞바퀴에서 발생한 불로 소실됐다.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4분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금산IC 방향 6㎞ 지점을 달리던 덤프트럭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해당 덤프트럭 운전석 쪽 앞바퀴에서 갑자기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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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대교에서 불이난 트럭의 형체. (인천소방본부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국제공항고속도로를 달리던 덤프트럭이 앞바퀴에서 발생한 불로 소실됐다.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4분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금산IC 방향 6㎞ 지점을 달리던 덤프트럭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31분 뒤인 오후 3시25분쯤 불을 모두 껐다.

현재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해당 덤프트럭 운전석 쪽 앞바퀴에서 갑자기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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