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국제 심포지엄 열고 실사용 임상데이터 활용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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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오는 28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RWD(실사용 임상데이터) 기반의 고가의약품 성과 평가'를 주제로 올해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강중구 심평원장은 "의약품을 포함한 고가의료기술 성과평가에 RWD를 활용하는 건 우리나라의 의료서비스를 더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국제적인 지식 공유와 협력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이 의료 분야 발전과 혁신에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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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D 기반 고가의약품 성과 평가’ 주제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오는 28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RWD(실사용 임상데이터) 기반의 고가의약품 성과 평가’를 주제로 올해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6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 심포지엄은 RWD 구축과 관리, 성과평가, 활용 등 현황과 과제에 대한 국내외 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의약품 성과평가 등 급여제도 관리에 있어 RWD의 활용 가능성이 증대되는 추세에 맞춰 마련된 심포지엄이다.
특히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 대만 국립대학암센터(NTUCC), 덴마크 의약청(DKMA) 등 국제 주요 보건의료기관이 참여하는데, 해당 국가들의 RWD 활용 경험이 소개될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현장 또는 온라인(심평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오는 7일~20일 국제심포지엄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강중구 심평원장은 “의약품을 포함한 고가의료기술 성과평가에 RWD를 활용하는 건 우리나라의 의료서비스를 더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국제적인 지식 공유와 협력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이 의료 분야 발전과 혁신에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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