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지원청 "부산교통공사서 청렴 공부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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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청렴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에서 1등급을 획득한 부산교통공사를 방문해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밀양교육지원청과 부산교통공사는 각각 문화와 안전을 중심으로 주요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기존 정책을 단순히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양 기관의 특성에 맞는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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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청렴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에서 1등급을 획득한 부산교통공사를 방문해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밀양교육지원청과 부산교통공사는 각각 문화와 안전을 중심으로 주요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기존 정책을 단순히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양 기관의 특성에 맞는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부산교통공사의 주요 정책인 공직기강확립 기본지키기, 청렴을 이끄는 청렴리더십,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전사적 참여, 공감의 조직문화 소통ㆍ공감의 중점 추진 과제 실행 노하우를 배우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청은 오는 29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해 2차 청렴 우수기관 퓨처마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 사례를 연구하고 밀양에 적합한 청렴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김정희 교육장은 "이번 청렴 우수기관 방문을 통해 미래 지향적이고 독특한 청렴 정책을 개발하여 청렴이 문화가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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