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대원대,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 '만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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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대원대학교는 '2024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 최종 결과, '만족' 판정을 받아 인증대학 자격을 오는 2026년까지 유지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사후점검은 대학이 인증 유효기간 내에서 지속적으로 인증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 대학 교육의 질 개선 계획의 지속적 노력 등 대학이 책무를 다하고 있는 지를 점검해 인증 자격을 유지·관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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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 대원대학교는 '2024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 최종 결과, '만족' 판정을 받아 인증대학 자격을 오는 2026년까지 유지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사후점검은 대학이 인증 유효기간 내에서 지속적으로 인증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 대학 교육의 질 개선 계획의 지속적 노력 등 대학이 책무를 다하고 있는 지를 점검해 인증 자격을 유지·관리하는 제도다.
대원대는 이번 사후점검에서 인증원이 제시하는 기준의 목적에 모두 충족하고, 대학 교육의 질 개선과 책무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으로 평가를 받았다.
김영철 총장은 “대원대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대학 체제 전환과 함께 중장기 발전계획을 재정립하고, 미래형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힘찬 도전을 준비해 전문대학으로서 직업교육 내실과 차별화를 갖춘 대학으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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