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고령자친화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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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의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분기 고령자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이란 은퇴한 60세 이상 고령자를 상시근로자로 고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 중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기업이다.
박용선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대표이사는 "고령자친화기업 선정으로 고령자 중심의 도시철도 종합서비스 기업을 만들고 직원들의 작업환경 개선,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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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교통공사의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분기 고령자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이란 은퇴한 60세 이상 고령자를 상시근로자로 고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 중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기업이다.
올해 2분기에는 31개 기업이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신청해 총 15개 기업이 신규 지정됐다. 이들 기업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평균 1억1700만 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고령 친화 환경을 조성한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는 고령자를 상시 고용하고 향후 고령자 고용계획이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용선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대표이사는 "고령자친화기업 선정으로 고령자 중심의 도시철도 종합서비스 기업을 만들고 직원들의 작업환경 개선,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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