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해양수련원, 여름 특별수련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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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현풍고 및 대구해올고, 예술영재교육원의 특별수련과정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해양수련원의 특별수련과정은 대구지역 초·중·고 동아리 및 학급 단위로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공립형 대안학교인 해올고등학교를 위해 오는 10월21일부터 24일까지 동해 해파랑길 도보여행도 대안학교 학생들의 특성에 맞춰 특별수련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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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현풍고 및 대구해올고, 예술영재교육원의 특별수련과정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해양수련원의 특별수련과정은 대구지역 초·중·고 동아리 및 학급 단위로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현풍고 1·2학년 학생 90명은 지난달 12일부터 13일까지 과학동아리 연합 과학 캠프를 실시했다.
대구해올고 교사 및 학생 16명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라오스 루앙프라방 고아학교와 국제교류 활동을 했다.
또 대구예술영재교육원 초·중학교 학생 40명은 예술영재 하계융합캠프를 실시진행했다.
특히 대구해올고와 라오스 학생과의 국제교류는 해양 문화 체험을 한번도 해보지 못한 라오스 학생들에게 동해바다를 보여주고 해양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공립형 대안학교인 해올고등학교를 위해 오는 10월21일부터 24일까지 동해 해파랑길 도보여행도 대안학교 학생들의 특성에 맞춰 특별수련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복 원장은 "대구지역 학생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련과정을 지속 개발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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