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포천가득’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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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를 '포천가득'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포천시는 '포천가득'과 '포천이 키운' 두 후보를 놓고 지난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브랜드와 디자인을 선정했다.
최종 결정된 브랜드 '포천가득'은 포천의 자연과 농산물에 대한 정성이 가득한 이미지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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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좋은 포천 농산물의 정성이 가득한 브랜드
[더팩트ㅣ포천=이상엽 기자] 경기 포천시가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를 ‘포천가득’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포천시는 ‘포천가득’과 ‘포천이 키운’ 두 후보를 놓고 지난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브랜드와 디자인을 선정했다.
최종 결정된 브랜드 ‘포천가득’은 포천의 자연과 농산물에 대한 정성이 가득한 이미지로 결정됐다. 최종 디자인은 보완을 거쳐 오는 30일 예정된 최종 보고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대표할 통합브랜드가 정해졌다"며 "‘포천가득'이라는 이름에 맞는 정성이 가득 담긴 농특산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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