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인플루언서' PD "오킹 스포일러 논란? 상관없이 재밌어…자신있다"

이예주 기자 2024. 8. 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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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PD / 넷플릭스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의 이재석 PD가 스포일러와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6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더 인플루언서'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생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더 인플루언서'는 출연자였던 유튜버 오킹이 코인 투자 사기 연루 의혹 및 스포일러 논란에 휩싸이며 위기에 처한 바 있다.

이날 이재석PD는 "스포일러가 많아서 오늘 공개를 앞두고 다 말씀드릴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것과 상관없이 재미있을 것이다. 자신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서바이벌이든 결과가 중요하지만 우리는 경연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전략, 노하우, '이런 인물들이 있었어?' 이런 걸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더 인플루언서'는 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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