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한다…최대 1억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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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30일까지 '2025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용 시설물의 유지와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의무관리단지인 300세대 이상 또는 150세대 이상의 승강기 설치 공동주택 등은 총사업비의 50%를 지원 받는다.
20세대 이상의 비의무 관리단지인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총 사업비의 70%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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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30일까지 '2025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용 시설물의 유지와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또는 사용검사를 받은 지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이다. 도로, 보안등, 하수도,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건축물 방수와 도색 등 다양한 공용시설개선 사업이 포함된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공동주택의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지원금액은 최대 1억2000만원까지다.
의무관리단지인 300세대 이상 또는 150세대 이상의 승강기 설치 공동주택 등은 총사업비의 50%를 지원 받는다. 20세대 이상의 비의무 관리단지인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총 사업비의 70%까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주택과 공동주택감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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