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공설운동장, 전국 초·중·고 육상 선수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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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오는 8~12일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와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열린다.
한국중·고육상연맹(회장 박현춘)이 주최하고 보은군체육회·보은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3000명의 육상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한국 신기록 2개, 대회신기록 7개 등 9개의 신기록이 쏟아지는 등 명실상부 최고의 학생부 육상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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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오는 8~12일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와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열린다.
한국중·고육상연맹(회장 박현춘)이 주최하고 보은군체육회·보은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3000명의 육상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
경기 종목은 100m 달리기·멀리뛰기 등 초등부 16개 종목과 중등부 1학년 26개 종목, 2·3학년 37개 종목, 고등부 43개 종목 등 모두 122개 종목이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한국 신기록 2개, 대회신기록 7개 등 9개의 신기록이 쏟아지는 등 명실상부 최고의 학생부 육상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정규 체육팀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대회 준비했다”며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힘써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보은=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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