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온열 질환자 79명...폭염 비상근무 1단계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지난 6월 6일 부평구 공원에서 올해 첫 온열 질환자가 나온 이후 5일까지 모두 79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고령자와 농어업인, 현장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폭염 경보가 발효된 지난 3일부터 기존 폭염 종합상황실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로 격상해 운영하면서, 일선 군·구와 함께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지난 6월 6일 부평구 공원에서 올해 첫 온열 질환자가 나온 이후 5일까지 모두 79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고령자와 농어업인, 현장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폭염 경보가 발효된 지난 3일부터 기존 폭염 종합상황실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로 격상해 운영하면서, 일선 군·구와 함께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세영 작심발언 "대표팀 실망...계속 가기 힘들 수도"
- 고영욱, "무기력한 일상 벗어나고자"...유튜브 개설에 대중 싸늘
- "냉방병 아니었어?" 죽지 않고 돌아온 코로나19 [앵커리포트]
- 초4 아들 저속노화 식단, 아동학대? [앵커리포트]
- '15만 원' 반려견 향수 논란...댕댕이는 좋아할까? [앵커리포트]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130쪽 판결문 보니...'딸에게 보낸 영상' 유죄 증거됐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