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쪽방촌 폭염 대책 점검..."모든 수단 동원"

차정윤 2024. 8. 6.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6일) 동자동과 서울역 인근 쪽방촌을 방문해, 에어컨 설치 현황과 무더위 쉼터 운영 등을 점검했습니다.

오 시장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자원을 동원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응책을 가동하고, 어르신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시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6일) 동자동과 서울역 인근 쪽방촌을 방문해, 에어컨 설치 현황과 무더위 쉼터 운영 등을 점검했습니다.

오 시장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자원을 동원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응책을 가동하고, 어르신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시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오전에 긴급회의를 열어 폭염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높이고, 폭염과 관련해선 처음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