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포천가득' 확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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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를 '포천가득'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포천가득과 포천이 키운으로 6개의 디자인 시안을 만들고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브랜드와 디자인을 결정했다.
포천교육지원청은 6일 학교급식 조리사,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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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를 '포천가득'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포천가득과 포천이 키운으로 6개의 디자인 시안을 만들고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브랜드와 디자인을 결정했다.
시는 보완 작업을 거친 최종 디자인을 30일 예정된 최종 보고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포천교육지원청, 조리사·조리실무사 위생안전 교육
포천교육지원청은 6일 학교급식 조리사,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학교급식 위생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더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급식실 내 위생사고 예방법과 식중독 관련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한 급식 관계자의 마음가짐 등 급식 현장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실시됐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쾌적한 급식환경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된 급식실 현대화사업을 실시하고 급식실 스마트기기를 도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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