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제왕절개 출산 직후 공개, 7년 기다린 아들 품에 안았다 “셋이 잘 지내보자”

이민지 2024. 8. 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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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형이 무사히 출산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한 이은형과 그 옆에서 아들을 안고 눈물 짓고 있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은형,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만인 올해 초 첫 아이 임신 소식을 공개해 큰 축하를 받았다.

이은형은 42살에 어렵게 얻은 아이인 만큼 혹시나 잘못 될까봐 8주간 남편 강재준에게도 임신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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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재준 소셜미디어
사진=강재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무사히 출산했다.

강재준은 8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으앙아아아아아아아앙!!!!!!! 이제 우리 완전체니깐 셋이 잘지내보자"라고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한 이은형과 그 옆에서 아들을 안고 눈물 짓고 있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건강하게 아들을 낳고 행복해 하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은형,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만인 올해 초 첫 아이 임신 소식을 공개해 큰 축하를 받았다.

이은형은 42살에 어렵게 얻은 아이인 만큼 혹시나 잘못 될까봐 8주간 남편 강재준에게도 임신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임신 공개 후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아이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행복한 설렘을 공유해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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