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광주, '과학 체험' 프로그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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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광주가 6일 '기아 챌린지' 사업의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인 '수상한 과학교실'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수상한 과학교실'은 '수업보단 알찬 상상력 가득한 과학교실'의 줄임말로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광주지역내 아동,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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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챌린지' 사업은 기아 오토랜드광주가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4년부터 11년째 후원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기아챌린지 콘서트(5~11월)△수상한 과학교실△기아 퓨처챌린지△찾아가는 예술랜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진행한 '수상한 과학교실'은 '수업보단 알찬 상상력 가득한 과학교실'의 줄임말로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광주지역내 아동,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한 수상한 과학교실은 120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참여해 다이노 월드 특별전, 특수영상관, 과학교육프로그램 등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 다이노 월드'에서는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는 공룡에 대해서 실물 크기의 모형을 직접 관람하고 화석 발굴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수영상관에 마련된 천체투영관에서는 직접 별자리와 관련콘텐츠를 보면서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과학교육프로그램 체험에서는 3D 프린팅을 직접 체험하며 첨단 과학기술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공지능관에서는 인공지능과 직접 대화하거나 게임을 하는 등 첨단 과학 기술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과학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아 관계자는 "수상한 과학교실이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바탕으로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며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아동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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