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인근 건물 5층서 추락한 여성 공무원, 결국 숨져
김동현 2024. 8. 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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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인근 상가에서 추락한 시청 소속 여성 공무원이 끝내 숨졌다.
6일 창원시와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창원특례시 용호동 한 상가 건물 5층에서 창원시청 소속 40대 여성 공무원 A씨가 추락했다.
A씨의 사망 소식에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자유게시판은 그를 애도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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