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 공연장 활성화사업 선정…작품은 '이것'

송주현 기자 2024. 8. 6.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에 4개 작품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재단은 올해 '공연예술 유통,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도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 작품은 4개다.

또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이뤄진 만큼 시민들이 오페라 공연과 발레 공연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체부 후원 사업 통해 5억6000만원 확보
오페라 2개·연극 1개·발레 1개 등 4개 작품
[의정부=뉴시스] 조윤라발레단의 '가족발레 스크루지'. (사진=의정부문화재단 제공) 2024.08.06.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에 4개 작품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재단은 올해 '공연예술 유통,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도 선정됐다.

연이은 사업 선정으로 총 5억6000여만원의 공연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 작품은 4개다. 2개는 대형 오페라 작품이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의 모차르트 오페라 '돈조반니', 라벨라오페라단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라보엠', 얘기시어터컴퍼니의 연극 '우정만리', 조윤라발레단의 '가족발레 스크루지'다.

재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고품격의 공연들을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린다. 또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이뤄진 만큼 시민들이 오페라 공연과 발레 공연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자세한 공연 문의와 예매는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