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건설·운영체험단 모집…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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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6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부산항 항만 건설·운영현장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건설관련학과(부) 대학생과 건설·물류전문가를 꿈꾸는 중·고생이다.
참가 학교는 당일 견학코스 이동차량(임대버스 등) 비용만 자체 부담하고 식사와 여행자 보험료는 BPA와 부산항건설사무소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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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6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부산항 항만 건설·운영현장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건설관련학과(부) 대학생과 건설·물류전문가를 꿈꾸는 중·고생이다.
체험단은 4팀(팀별 40명)에 총 160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가 학교는 당일 견학코스 이동차량(임대버스 등) 비용만 자체 부담하고 식사와 여행자 보험료는 BPA와 부산항건설사무소가 지원한다.
체험단은 북항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적용 중인 각종 특수공법과 컨테이너터미널의 운영 현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지역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해수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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