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논란의 랩 가사…"리허설 수십 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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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개사 논란'에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전소연은 "어떠한 대응에 대한 우리 회사의 미흡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될 거 같다"면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게 저 또한 노력할 테니 걱정이나 미움과 같은 불편하실 감정들이 조금은 사그라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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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개사 논란'에 입장을 전했다.
6일 전소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의 스토리를 통해 긴 글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항상 첫 번째 고민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을까, 두 번째 고민은 어떻게 하면 우리 팀을 더 즐겁게 할 수 있을까예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그는 "그러다 보면 가끔은 너무 자극적으로 보이는 순간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하는 작업물도 있지만 거짓말을 한다든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려 한다든가 양심에 찔릴만한 잘못된 행동을 의도적으로 하지는 않는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이번 퍼포먼스 역시 거짓을 적지도, 굳이 회사에 숨기지도 않았다. 리허설도 모두 앞에서 수십 번은 보여가며 다 함께 만들어간 무대"라며 "10년 이상 함께 헤쳐 나간 일들이 많은 만큼, 언론에 나간 기사만 읽고 회사에 부정적인 감정을 갖지는 않는다. 말이라는 건 조금만 잘못 전달되어도 의도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전소연은 "어떠한 대응에 대한 우리 회사의 미흡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될 거 같다"면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게 저 또한 노력할 테니 걱정이나 미움과 같은 불편하실 감정들이 조금은 사그라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3일 전소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솔로 무대를 하던 중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 "XX 눈치 따위 봐야 하나"라는 가사가 적힌 랩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퍼포먼스일 뿐"이라는 입장을 내며 논란을 잠재웠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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