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목원대, 중앙도서관 '스마트 융합 라운지' 개관

정찬욱 2024. 8. 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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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중앙도서관 일부 열람실과 자료실을 통합한 개방·공유형 창의·융합 학습공간을 구축하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추가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목원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중앙도서관 5개 층 중 지하 1층∼지상 1층(3천150.21㎡)을 학습과 휴식이 가능한 스마트 융합 라운지로 재탄생시켰다.

목원대는 대전·세종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 특별열람증을 발급해 스마트 융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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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 스마트융합라운지 개관식 [목원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목원대는 중앙도서관 일부 열람실과 자료실을 통합한 개방·공유형 창의·융합 학습공간을 구축하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추가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목원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중앙도서관 5개 층 중 지하 1층∼지상 1층(3천150.21㎡)을 학습과 휴식이 가능한 스마트 융합 라운지로 재탄생시켰다.

목원대는 대전·세종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 특별열람증을 발급해 스마트 융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한남대 일본 7개 자매대학 학생 46명, 한국어 문화연수 참여

'2024학년도 일본 자매대학 한국어 문화연수 프로그램(KLCP)' 참여 학생들 [한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한남대는 난잔대학, 관동학원대학 등 7개 일본 자매대학 학생 46명이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2024학년도 일본 자매대학 한국어 문화연수 프로그램(KLCP)'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일본 학생들은 한국어 수업, 한국학 특강과 함께 전주, 부산, 서울 등 국내 곳곳을 방문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이 문화연수 프로그램은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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