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역스타 ‘순돌이’ 이건주, 신내림 받았다 “증조할머니도 무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돌이' 이건주(44)가 무당이 됐다는 깜짝 근황이 전해졌다.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이건주는 지난 2일 경기도 하남에 있는 한 굿당에서 신아버지 최도원 법사로부터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으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순돌이’ 이건주(44)가 무당이 됐다는 깜짝 근황이 전해졌다.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이건주는 지난 2일 경기도 하남에 있는 한 굿당에서 신아버지 최도원 법사로부터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으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이건주는 1986년부터 장장 8년간 방송된 MBC 일요아침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에서 임현식의 아들 순돌이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원조 아역스타다.
성인이 된 뒤에도 KBS2 ‘칼잡이 오수정’(2007) SBS ‘왕과 나’(208)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 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증조 할머니, 할아버지가 무당이었다는 이건주는 “요즘엔 무당에 대해 큰 거부감이 있는 시대가 아니다. 삼성동에 신당을 차리고 새 인생을 살게 됐지만, 연예 활동도 할 수 있다면 계속하면서 이 길을 걸어 나가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동자’ 정종철, 딸 사진 공개 후 쏟아진 걱정...“유전자 검사해 봐야 한다”
- ‘추성훈 딸’ 추사랑, 이렇게 컸다고?...혀 내밀고 기괴한 표정으로 전한 근황
- 빠니보틀, 스위스에서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낙차 사고’에 쓰러져
- 현아, 혼전임신설 일축시킨 무대 의상 소화 ‘눈길’
- 40대라니 믿을 수 없어…오정연, 비키니 입고 따뜻한 물 적립
- ‘음주운전 자숙’ 리지, 너무 달라진 얼굴에 성형설…“턱 안깎았다” 부인
- ‘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 유튜브 시작하나 “무기력한 일상 벗어나고자”
- [단독] 드디어 보석함 열었다! ‘왕의 귀환’ 지드래곤, 옛 드림팀도 뭉쳤다! 2월 고척돔 찍고 세
- 한혜진 홍천별장 들이닥친 유정수 “인테리어? 별 2개짜리” 혹평…한혜진은 ‘충격’
- ‘셔틀콕 여왕’ 안세영 작심발언→문체부 나섰다 “사실관계 파악 후 개선조치 검토” [파리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