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폭풍성장 아들 딸과 수원 스타필드 방문 “날을 기가 막히게 잡아”

사진=이지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지현과 딸, 아들/이지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방송인 이지현이 자녀들과 주말 나들이를 떠났다.

최근 이지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을 기가 막히게 잡았다. 어쩌다 보니 휴가철에 토요일! 들어가는 데만 1시간 걸리고 2시에 들어가서 8시 반에 나왔다"며 "먹고 마시고 구경하고 필요한 것들 사고 책도 보고 저녁까지 먹으니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겠더라"고 전했다.

이어 이지현은 "포켓몬 게임기에서만 한 시간 있는데 인내심의 한계가.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았다. 그래도 아이들은 재밌어해서 뿌듯. 아이들과 하루를 보내기 좋은 곳이었다"며 "엄마 멘탈은 안드로메다,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을 해시태그 하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딸, 아들과 함께 웃으며 스타필드에서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은 옷 구경, 포켓몬 구경, 사람 구경을 즐기며 음료를 마시는 모습 등 평화로운 일상을 즐겼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21년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양, 아들 우경 군과 함께하는 싱글맘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또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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