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발전본부, 여름방학 아동 결식예방 지원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6일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방학기간 결식예방을 위한 점심 및 간식 지원금(5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임승환 본부장은 "급식이 시행되지 않는 여름방학 동안에 식사가 어려워진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6일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방학기간 결식예방을 위한 점심 및 간식 지원금(5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중식 지원은 지역아동센터 2곳을 선정해 37명 아동들에게 중식 도시락, 급식꾸러미 제공, 외식문화체험 등 점심 식사와 함께 영양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들의 올바른 식습관 개선 및 안정적인 일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승환 본부장은 “급식이 시행되지 않는 여름방학 동안에 식사가 어려워진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울산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 현장 방문
부산·울산병무청장은 메아리학교장과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발생한 사회복무요원 관련 사건·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복무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울산병무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관리의 중요성을 기관과 공감하고 관심과 배려 속에서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