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시내버스 중앙분리대 ‘쿵’…9명 경상
김호 2024. 8. 6. 15:26
[KBS 광주]
오늘(6일) 오전 11시 10분쯤 전남 나주시 경현동 한 도로를 달리선 시내버스가 철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씨가 어지럼증과 복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객 8명이 경상을 입어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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