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자원봉사자와의 협력으로 수해복구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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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자원봉사자와의 협력으로 수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부여군에 따르면 전날 청양군 장평면 직원과 장평면이장단협의회·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사회단체협의회 등 39명이 참여해 임천면 일원에서 오이 하우스 넝쿨 제거 및 부자재 정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농협중앙회기획실, 농협중앙회 충남세종경영기획단,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 세도농협 등 40명의 자원봉사자는 세도면 일원에서 토마토 집게 및 두둑 비닐 제거 등 복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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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기획실·농협중앙회 충남세종경영기획단 등 복구활동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자원봉사자와의 협력으로 수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부여군에 따르면 전날 청양군 장평면 직원과 장평면이장단협의회·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사회단체협의회 등 39명이 참여해 임천면 일원에서 오이 하우스 넝쿨 제거 및 부자재 정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농협중앙회기획실, 농협중앙회 충남세종경영기획단,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 세도농협 등 40명의 자원봉사자는 세도면 일원에서 토마토 집게 및 두둑 비닐 제거 등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특히 부여군 수해 피해 발생 이후 꾸준히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해 피해 지역민들을 위로해 주고 있다.
청양군 장평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 시기에 함께 힘을 모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인 것 같다"며"저희가 가진 작은 힘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부여군도 복구 완료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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