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만나고 싶은 사람은 윤 대통령… 대결 정국 해결하자"

김인영 기자 2024. 8. 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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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뽑았다.

이 후보는 6일 열린 SBS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에 대한 질문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사람 참 많다"며 "그중에도 절박한 과제가 있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을 다시 만나 뵙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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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을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이 대표가 지난달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뽑았다.

이 후보는 6일 열린 SBS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에 대한 질문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사람 참 많다"며 "그중에도 절박한 과제가 있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을 다시 만나 뵙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이 너무 엄혹하고 특히 경제 상황이 매우 안 좋다"며 "이 경제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지, 꽉 막힌 대결 정국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만나서 진지하게 말씀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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