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공작 의혹은 음해' 여당 의원·제보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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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6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백 대표는 국민의힘 유상범·조배숙 의원 등 여당 법사위원들과 제보자 박모씨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백 대표는 옥새 의혹에 관한 영상물을 제작했던 것은 맞지만, 이는 박씨가 최재영 목사에게 '내가 대선 전 천공의 중재로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만나 청나라 건륭제의 옥새를 건넸다'고 제보한 것에 따른 것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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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6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백 대표는 국민의힘 유상범·조배숙 의원 등 여당 법사위원들과 제보자 박모씨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백 대표는 옥새 의혹에 관한 영상물을 제작했던 것은 맞지만, 이는 박씨가 최재영 목사에게 '내가 대선 전 천공의 중재로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만나 청나라 건륭제의 옥새를 건넸다'고 제보한 것에 따른 것이었다고 밝혔다. 20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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