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저스피스 재단', 예술치유 등 공익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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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명예 이사장을 맡은 저스피스 재단이 어제(5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창립식을 열고 공익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행사에는 저스피스 재단 최용호 이사장과 오희영 대표를 비롯해 재단의 공익사업과 기부 모금 등을 함께 할 각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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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명예 이사장을 맡은 저스피스 재단이 어제(5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창립식을 열고 공익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행사에는 저스피스 재단 최용호 이사장과 오희영 대표를 비롯해 재단의 공익사업과 기부 모금 등을 함께 할 각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재단은 앞으로 저작권의 공익적 활용과 창의적인 예술 인재 후원, 공익 활동을 실천하는 창작자 지원, 예술치유와 예술을 통한 마음 건강, 청소년 마약 중독자에 대한 음악적 치료 지원 등을 펼치게 됩니다.
어제 창립식에서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은 "지드래곤은 동물학자 겸 인류학자인 제인 구달 못지않게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 분"이라며 "초심을 잊지 않고 인간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데 공헌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정의와 평화의 합성어인 '저스피스' 재단 이름을 직접 정했고, 신규 음원 수익의 1%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승재 (sj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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