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군, 백전면·유림면 찾아가는 소통의 날 운영 등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6일 민선 8기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백전면과 유림면을 차례로 방문하여 ‘찾아가는 소통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진병영 군수는 이장들을 격려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또 도시기반사업 및 투자유치 등 주요 군정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농업 활성화를 위한 보조사업 등을 설명하며 관심을 당부했다.

경남 함양군은 조여문 부군수가 지난 5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군내 물놀이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점검은 최근 폭염으로 인한 물놀이객 증가로 인명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안전관리 요원의 근무 실태와 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함양군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인 오는 31일까지 수시 현장점검과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남 함양읍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형철)는 최근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연꽃 노인요양원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자원봉사협의회 회원인 수미용실에서 직접 미용을 담당했고, 나머지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말동무와 주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