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비결은 강속구' 스킨스, +100마일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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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신인왕 트로피에 자신의 이름을 거의 다 새겼다는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역시 가장 큰 무기는 100마일이 넘는 초강속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각) SNS를 통해 100마일 이상의 공을 가장 많이 던진 선발투수에 대해 언급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공을 던지는 스킨스는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번 지명을 받은 뒤, 지난 5월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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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신인왕 트로피에 자신의 이름을 거의 다 새겼다는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역시 가장 큰 무기는 100마일이 넘는 초강속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각) SNS를 통해 100마일 이상의 공을 가장 많이 던진 선발투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스킨스는 이번 시즌에 100마일 이상의 공을 무려 78개나 던졌다. 이는 2위 호세 소리아노(36개)의 두 배가 넘는 수치.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공을 던지는 스킨스는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번 지명을 받은 뒤, 지난 5월 데뷔했다.
스킨스는 6일까지 시즌 14경기에서 86이닝을 던지며, 6승 1패와 평균자책점 1.99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무려 107개에 이른다. 9이닝 당 탈삼진 11.2개.
스킨스에 이어서는 앞서 언급한 소리아노가 36개로 2위에 올랐고, 헌터 그린(34개), 재러드 존스(23개), 타릭 스쿠발(7개)이 3~5위를 차지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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