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쌀 가공식품 활용 교육, 소비 확대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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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산외면 청정표고마실에서 지역 급식 관계자 44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쌀 가공식품을 이용한 요리 실습과 가루 쌀을 활용한 제과제빵 실습으로 이뤄졌으며, 조리 전문가의 전문성 강화와 단체 급식을 통한 쌀 소비 증대에 중점을 뒀다.
최종칠 미래농업과장은 이 교육이 급식 전문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쌀 소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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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산외면 청정표고마실에서 지역 급식 관계자 44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쌀 가공식품을 이용한 요리 실습과 가루 쌀을 활용한 제과제빵 실습으로 이뤄졌으며, 조리 전문가의 전문성 강화와 단체 급식을 통한 쌀 소비 증대에 중점을 뒀다.
최종칠 미래농업과장은 이 교육이 급식 전문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쌀 소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업인 경영 역량 강화교육 개강
밀양시는 올해 농업인 경영개선 지원 과정에 신청한 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경영 역량 강화교육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교육은 농가 경영개선과 자립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농업 전문 경영기법, 농업회계 기초 및 장부 작성, 농업마케팅과 고객관리, 세무 기초 등을 포함한 총 8회 32시간 과정이다.
시는 교육 수료자에게 온라인 마케팅 과정, 1대 1 멘토링 프로그램, 경영개선 성과평가 등을 지원하고, 자율 모임 구성 및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칠 미래농업과장은 이 교육이 농업인의 경영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소득증대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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