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멕시코 공장, 8년3개월만에 누적 200만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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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멕시코는 6일 200만 번째 차량을 출고했다고 밝혔다.
기아(000270) 북미권역 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윤승규 법인장은 "8년 3개월 만에 200만 대를 생산한 것은 기아 멕시코의 헌신과 성과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기아 멕시코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포르테 세단과 같은 뛰어난 상품성과 품질의 모델을 생산하며 기아 성공 가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생산한 200만 번째 차량은 2025년형 스노우 화이트 펄 색상의 '올 뉴 K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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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기아 멕시코는 6일 200만 번째 차량을 출고했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생산을 개시한 이래 8년 3개월 만의 성과다.
기아(000270) 북미권역 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윤승규 법인장은 "8년 3개월 만에 200만 대를 생산한 것은 기아 멕시코의 헌신과 성과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기아 멕시코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포르테 세단과 같은 뛰어난 상품성과 품질의 모델을 생산하며 기아 성공 가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생산한 200만 번째 차량은 2025년형 스노우 화이트 펄 색상의 '올 뉴 K4'다. 기아의 차세대 소형 4도어 세단의 새로운 이름으로, 190여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다. LX, LXS, EX는 올해 하반기부터 판매되며, 이후 GT-라인과 GT-라인 터보가 출시된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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