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높이서 '쿵'..골프카트에 깔린 60대 직원 숨져

제주방송 신동원 2024. 8. 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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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직원이 카트에 깔려 숨졌습니다.

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 카트 밑에 직원 A씨가 깔려 있다는 동료 직원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사고 당시 골프 카트는 2m 높이의 좁은 다리 아래로 추락한 상태였고, A씨는 이 추락한 카트 밑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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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아래로 골프 카트가 떨어진 사고 현장 모습.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직원이 카트에 깔려 숨졌습니다.

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 카트 밑에 직원 A씨가 깔려 있다는 동료 직원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사고 당시 골프 카트는 2m 높이의 좁은 다리 아래로 추락한 상태였고, A씨는 이 추락한 카트 밑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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