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과기부 '초거대 AI 환경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24 지역특화형 초거대 AI(인공지능) 클라우드팜 실증 및 확산 환경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구미시는 경북도, 포항시, 경산시와 함께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31억원을 들여 초거대 AI 인프라 조성 등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초거대 AI 분야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24 지역특화형 초거대 AI(인공지능) 클라우드팜 실증 및 확산 환경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초거대 AI(생성형 AI)는 기존 인공지능에서 한 단계 진화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이다.
스스로 학습한 알고리즘을 통해 문자, 이미지 등을 이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준다.
글로벌 빅 테크 기업들이 초거대 AI 서비스를 선점하기 위한 속도전이 치열한 가운데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구미시는 경북도, 포항시, 경산시와 함께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31억원을 들여 초거대 AI 인프라 조성 등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방위산업 제조 분야에 초거대 AI 융합 서비스 기술을 활용해 결과물을 도출하고, 제작·유지·보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금오공대를 중심으로 초거대 AI 전문 인력양성과 창업 지원을 통해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초거대 AI 분야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